[21,02,'20] 시황 스크랩 및 정리

[21,02,'20] 시황 스크랩 및 정리

• S&P, 2020년 전세계 부채잔액은 과거 최고치를 상회할 전망

• S&P는 전세계 국채발행이 8조 1천억 달러로, 2020년 말 부채잔액은 53조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 가장 많은 부채를 보유한 미국과 일본이 각각 3조 달러, 1조 7500억 달러의 국채를 발행하여, 전체 발행액의 60%를 차지할 전망
• 또한 S&P는 세계경제 성장세가 약화 속에 2020년 재정건전성 규율 완화, 저금리 기조 지속 등으로 전세계 국채발행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 그리고 코로나 19 여파로 중국 은행권의 부실채권이 1조 달러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

 

• 주요 대형은행, 기후변화 대응해야 한다는 요구에 직면 (Climate campaigners turn their fire on the financial world - Financial Times)

• 최근 은행, 보험사 등 금융기관에 대한 환경보호단체와 주주들의 기후변화 대응 요구가 거세지는 상황. 미국에서는 화석연료 산업의 최애 금융 주체인 JP모건이 주요 대상이며, 해당 은행에 파리협약 이행을 위한 계획 마련을 촉구
• BNP파리바 등 일부 은행은 이미 석탄, 오일샌드 등 오염배출이 가장 많은 산업의 대출을 중단했으며, 향후 에너지 기업의 탄소배출 저감 이행 기한도 설정. 아울러 여타 은행들도 청정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확대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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