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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 시황 스크랩 및 정리

  •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코로나19 등의 리스크에 모든 정책수단 시행

    • 각국이 코로나19의 경제적 타격을 우려하는 의견을 표명한 가운데 공동성명에서 G20이 공조하여 리스크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발표. IMF는 2020년 중국의 성장률을 1월보다 0.4%p 낮춘 5.6%로 제시.

  • 미국 유명 이코노미스트들의 논문, 금융당국은 향후 경기하강에 대비한 대책 권고

    • BIS의 스티븐 세체티, JP Morgan의 마이클 페로리 등은 미국 금융 당국에서 검토하는 일련의 새로운 통화정책 수단이 다음 경기하강 시에 적용 되어도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제시함. 이러한 가운데 연준은 연내 장기 정책 목표를 발표할 예정임.

  • 코로나 19 감염 확산, 중국과 여타국의 비동조화를 가속화 (Coronavirus is speeding up the decoupling of gloval economies - Financial Times)

    • 지난 수년간 한국의 삼성전자가 중국 생산시걸을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미국의 기업이 공급망을 자국 중심으로 재편하였으며, 일본의 시세이도는 중국내 생산공장을 일본으로 이전하는 등 중국과 여타 선진국 경제의 비동조화가 진행. 최근 중국정부의 코로나 19 관련 불투명한 대응은 기존의 이러한 경향을 더욱 촉진시킬 가능성이 있음.

    • 이와 같은 글로벌 경제의 비동조화는 제품의 대부분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미국 기업에 제공하는 대만의 반도체 기업이나, 5G 부품의 조달을 중국 화웨이에 의존하는 유럽 통신사 등에게 향후 큰 도전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됨.

 

<인용 출처: KCIF, 서울경제, Fianacia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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